된장같은 말씀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는
바다비린내가 난다 이 비린내를 잡으려면 생강 후추 양파만으로는 부족하다 한숫갈의 된장이 특효약이다 이세상에 오래 살다보니 나한테서도 세상의 나쁜 냄새가 나는것 같다 이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묘약은 정말로 없는것일까? 오늘도 성경책을 샅샅이 뒤져본다 혹시라도 우리를 향기롭게 변화시킬 된장같은 말씀을 찾을수 있을까하고 요행히도 한구절이 내마음에 다가온다 율법보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도바울의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내가 사는 것이라" |
작자의 말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는 결코 행복할수 없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가 어둠에서 벗어나 새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게된다. 그은혜를 생각할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