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 아버지 하나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리석은 제가 욕심이 많으면서 선한체 했고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했고 잘나지도 못했으면서 남을 업신여겼고 가진것도 없으면서 자랑하고 다녔읍니다. 남을 위해 베풀지 못하면서 나의 이익만 추구하였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잘못을 깨닫지 못했고 편견을 가지고 남을 대했고 나의 허물은 덮으려 하고 남의 허물은 들추어내려고 애썼고 나자신은 용서하고 다른사람은 용서하지 못했읍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고도 못본척 했고 남한테 받은 은혜를 갚지 못했고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고 사랑을 받고도 사랑할줄을 몰랐읍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의 죄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음을 고백합니다. |
작자의 말
인간은 천성이 악하여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인줄을 모를때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행동과 처신이 올바른가를 비추어볼수 있는 거울이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들이 어떤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 똑바로 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갈것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올바른 양심은 나와 나의 가족과 그리고 운명공동체인 지역사회와 나라를 복되게하고 온세상을 화평하게 할것이다. |